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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쯔양과 함께 영양고추·초화주·김치 등 특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1 [14:06]

영양군, 쯔양과 함께 영양고추·초화주·김치 등 특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10/01 [14:06]

【브레이크뉴스 영양】이성현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9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영양군, 쯔양과 함께 영양고추·초화주·김치 등 특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 영양군

 

이번 촬영은 영양고추, 초화주, 김치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촬영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쯔양이 참여해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현장에서는 빛깔찬 고춧가루, 초화주, 김치 등 주요 특산물뿐만 아니라 ‘영양 자작나무숲’ 등 지역 관광자원도 함께 소개돼 지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지역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양군은 특산물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홍보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영양고추를 비롯한 사과, 초화주 등의 명성이 한층 두터워지기를 기대한다”며, “특산물의 경쟁력 강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Yeongyang County collaborates with Tzuyang to create promotional content for local specialties, including Yeongyang peppers, chohwaju, and kimchi.

 

Yeongyang County (Governor Oh Do-chang) announced that it filmed content to enhance the brand value of local specialties at the Janggyehyang Cultural Experience Education Center on September 29th. The shoot aimed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Yeongyang peppers, chohwaju, and kimchi, as well as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Prominent influencer Tzuyang participated in the shoot, creating diverse content utilizing local specialties. The on-site video showcased key local specialties, including colorful red pepper powder, chohwaju, and kimchi, as well as local tourist attractions, such as the Yeongyang Birch Forest, effectively conveying the region's charm.

 

This project was implemented as part of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s policy to revitalize depopulated areas. Yeongyang County aims to revitalize depopulated areas through brand marketing of its specialties and plans to continue expanding this promotional approach.

 

Yeongyang County Governor Oh Do-chang said, “I hope that this filming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further solidify the reputation of Yeongyang peppers, apples, and chohwaju,” and added, “I hope that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our specialty products will lead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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