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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저출생 극복 공감 TV조선 슈퍼콘서트’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16:14]

경산시, ‘저출생 극복 공감 TV조선 슈퍼콘서트’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5/10/02 [16:14]

【브레이크뉴스 경산】이성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3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시민 화합을 위한 TV조선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 경산시 - TV 조선 슈퍼콘서트 개최  © 경산시

 

이번 콘서트에는 장민호, 손빈아, 천록담, 춘길, 정서주, 박혜신, 지원이, 나상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입장은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슈퍼콘서트는 경산시 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세대와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저출생 문제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행사 당일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Gyeongsan City to Host "TV Chosun Super Concert to Empathize with Overcoming Low Birth Rate"

 

Gyeongsan City (Mayor Cho Hyun-il) will host the TV Chosun Super Concert on the 13th at Gyeongsan Citizens' Stadium to promote the fight against low birth rates and unite citizens.

 

Popular singers including Jang Min-ho, Son Bin-ah, Cheon Rok-dam, Chun-gil, Jeong Seo-ju, Park Hye-shin, Ji-won, and Na Sang-do will perform on stage, showcasing a spirit of unity and harmony with the citizens. Doors open at 4:30 PM on the day of the performance.

 

Mayor Cho Hyun-il stated, "This Super Concert is a meaningful occasion commemo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city and county integration of Gyeongsan City and is a festival where we can share the vision of Gyeongsan as a city ideal for raising children with citizens. We will further expand social consensus on overcoming the low birth rate through performances that bring together generations and families."

 

Gyeongsan City is cooperating with relevant organizations to ensure safety as it anticipates a large number of visitors on the day of the event, and is encouraging citizens to use public transportation.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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