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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실무형 AI·SW 인재 육성 Lab 사업’ 본격 운영 © 대구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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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춰 실무 중심의 AI·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구는 실무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실무형 AI·SW 인재 육성 Lab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한국커리어혁신진흥원과 공동으로 경북대학교 AI융합캠퍼스(수성알파시티)에서 이뤄지며, 대구시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대구시 지원금 95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3600만 원 규모다.
교육 기간은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미취업 청년 25명이 대상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별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교육에는 ㈜올리고컴퍼니 홍정민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1:1 멘토링, 진로 컨설팅,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등이 제공되며, 수료 뒤에는 인턴십 연계 등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직접 길러내는 한편, 청년들의 취업 문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성알파시티를 거점으로 AI·ICT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알파시티의 AI 산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청년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벌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디지털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