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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쟁 넘어 깊은 애도…박권현 청도군수, 故 김하수 전 군수 추모

박 군수 "동료이자 친구, 청도 내일 함께 고민했던 상대…엄숙한 예우 다할 것"
반복된 지역 비극 속 ‘통합과 치유’의 손길…군민들에게 따뜻한 위안 전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14 [10:40]

경쟁 넘어 깊은 애도…박권현 청도군수, 故 김하수 전 군수 추모

박 군수 "동료이자 친구, 청도 내일 함께 고민했던 상대…엄숙한 예우 다할 것"
반복된 지역 비극 속 ‘통합과 치유’의 손길…군민들에게 따뜻한 위안 전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6/07/14 [10:40]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치열했던 정치적 경쟁 관계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던 동료의 마지막 길을 기리는 박권현 청도군수의 진심 어린 애도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감동과 위안을 주고 있다. 갈등의 연속이었던 청도군이 이번 일을 계기로 통합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고(故) 김하수 전 청도군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군 차원의 엄숙한 예우와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 박권현 청도군수 페이스북 캡쳐

 

박 군수는 추모 메시지를 통해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만,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슬픔에 잠긴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고 고인과의 각별했던 인연을 회상했다. 

 

박 군수는 “고인께서는 도의원 시절 의정활동을 함께했던 동료이자 친구였으며, 청도의 내일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상대 후보였다”면서 “지난 세월 지역사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했던 시간들을 되짚어보며,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을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보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선거 때마다 가슴 아픈 비극과 갈등의 역사를 되풀이하며 상처를 안고 살아온 청도군이기에, 박 군수가 건넨 정중한 예우와 위로의 손길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그간의 대립과 반목을 녹여내고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치유와 희망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박 군수는 고인을 지지했던 군민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한편, 장례 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금은 고인의 삶과 남겨진 헌신을 기억하며 추모하고, 서로를 위로해야 할 시간”이라며 “저와 청도군은 고인의 장례 절차가 엄숙하고 경건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족의 뜻을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장례와 추모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추측성 정보의 확산으로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자제해 주실 것을 군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군수와 청도군은 “청도군은 차분하고 엄정한 태도로 장례 절차를 끝까지 챙기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군민들과 함께 배웅하겠다”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비극적인 소식 속에서도 상대를 향한 정중한 품격과 포용을 보여준 박권현 군수의 따뜻한 메시지는 슬픔에 잠긴 청도군민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큰 울림과 함께 새로운 통합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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