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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은어 잡고 무더위 날린다"…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내성천서 개막

-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개최… 반두·맨손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 - 대형 실내쉼터 '힐링스테이션'·쿨링포그·차양막 확충 등 폭염 대비 만전 - 장민호·조성모·박혜원 등 화려한 축하공연… 피서객 사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7/27 [00:18]

"은어 잡고 무더위 날린다"…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내성천서 개막

-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개최… 반두·맨손잡이 등 다채로운 체험 - 대형 실내쉼터 '힐링스테이션'·쿨링포그·차양막 확충 등 폭염 대비 만전 - 장민호·조성모·박혜원 등 화려한 축하공연… 피서객 사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6/07/27 [00:18]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피서 축제인 ‘제28회 봉화은어축제’가 25일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8월 2일까지 9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시원한 은어 체험과 화려한 공연, 대폭 강화된 피서 휴게시설로 전국 피서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막 첫날 오전 11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첫출발을 축하했다. 내빈들의 개막 버튼 터치와 함께 오색 연막이 내성천 하늘을 물들였고, 기다리던 반두잡이 체험객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짜릿한 손맛에 무더위 싹"… 반두·맨손잡이 체험 인프라 '후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은어 잡이 체험장은 첫날부터 가족 단위 피서객과 어린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맨손잡이 체험 참가자들은 차가운 내성천 물속을 헤엄치는 은어를 쫓으며 더위를 잊었고, 전통 어구를 활용한 반두잡이 체험장 역시 봉화의 청정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오후 2시에 열린 ‘은어 맨손잡이 어신(漁神) 선발대회’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제한 시간 내 가장 많은 은어를 잡는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1위(50만 원), 2위(30만 원), 3위(10만 원)에게 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에게 수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간 수상자 시상 제외'라는 신규 규정을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폭염 걱정 없는 축제장… 초대형 실내쉼터·냉방시설 대폭 확충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폭염 대응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맨손잡이 체험장 인근에는 초대형 실내 휴게 공간인 ‘힐링스테이션 센터’가 구축됐으며, 시원한 냉방시설을 갖춘 어린이 키즈카페와 종합안내 휴게공간 ‘이음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워터파크 전체에 차양막을 설치해 햇볕을 차단했으며, 야간 먹거리 공간인 ‘은빛 딜리버리 펍’에는 전용 그늘막과 인공 안개 분사 장치(쿨링포그)를 설치해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 야간 먹거리·체험 풍성

 

개막 첫날 밤을 수놓은 축하공연도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봉화 대표 예술단 파인토피아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최우진, 걸그룹 엑신(X:IN), 박혜원, 조성모, 장민호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며 내성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봉화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제28회 봉화은어축제는 더 풍성해진 은어 잡이 체험과 특색 있는 공연은 물론,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실내쉼터와 냉방시설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봉화 내성천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8회 봉화은어축제는 행사 기간 중 은어 잡이 체험 외에도 어린이 워터파크, 주민 화합행사, 야간 먹거리 및 야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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