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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렛츠런파크 영천’ 타고 세계적 말산업 허브 도약… 7개 시·군과 ‘맞손’

대구 군위·경주·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 손잡고 말산업 특구 활성화 MOU 체결- 오는 9월 국내 최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한국마사회 본사 경북 유치 총력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8/06 [18:22]

경북도, ‘렛츠런파크 영천’ 타고 세계적 말산업 허브 도약… 7개 시·군과 ‘맞손’

대구 군위·경주·안동·구미·영천·상주·의성 손잡고 말산업 특구 활성화 MOU 체결- 오는 9월 국내 최대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 한국마사회 본사 경북 유치 총력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26/08/06 [18:22]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경상북도가 오는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을 앞두고 대구·경북권 말산업의 비약적 도약을 위한 거대한 연대를 구축했다.

 

경상북도는 6일 영천 더랜드 관광호텔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영천시, 상주시, 의성군 등 말산업 특구 관련 7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권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전격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9월 개장하는 ‘렛츠런파크 영천’을 시발점으로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추진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인 한국마사회 본사를 경북 영천으로 유치하는 데 대경권 지자체들이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수도권 제외 최대’ 경북, 경주·안동 추가해 세계적 말산업 도시 구상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제2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경북 권역은 말 생산, 조련, 승마, 관광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현재 경북은 제주와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최대 규모인 말 1,337마리, 관련 사업체 217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 승마 인구 역시 9,988명으로 비수도권 1위를 자랑한다.

 

경북도는 기존 5개 특구(구미, 영천, 상주, 군위, 의성)에 경주와 안동을 새롭게 합류시켜 특구 지정 영역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렛츠런파크 영천’과 연계한 관광·스포츠·조련·교육·투자가 집약된 글로벌 말산업 혁신 거점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오는 9월 개장하는 ‘렛츠런파크 영천’은 영천시 금호읍·청통면 일원 1,452,813㎡(약 44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복합레저 경마공원이다. 경북도는 이를 구심점으로 삼아 말산업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말산업 특구 활성화 및 한국마사회 경북 이전 추진 방안’을 발표하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국장은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말 레저산업의 글로벌 허브 육성을 위해 한국마사회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그동안 마사회 회장단 및 노동조합, 관계기관을 연이어 만나 영천 이전의 당위성을 설득해 왔다. 특히 레저세 감면 및 경마공원 운영에 따른 초과 세수를 말산업 육성기금으로 전환하는 등 마사회 이전 시 즉시 현장 적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파격 지원책을 준비 중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말산업 육성 노력이 9월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3개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 등 뛰어난 교통망과 최첨단 인프라를 갖춘 영천이야말로 한국마사회의 최적지인 만큼, 정부는 공공기관 이전 원칙에 따라 탁월한 영천으로의 이전을 확정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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