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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국방과학연구소, 국내최초 호수시험시설 준공

민‧군 동반성장 통한 국가 안보 및 창조경제에 기여

김형만 기자 | 기사입력 2013/09/03 [13:18]

국방과학연구소, 국내최초 호수시험시설 준공

민‧군 동반성장 통한 국가 안보 및 창조경제에 기여
김형만 기자 | 입력 : 2013/09/03 [13:18]
값비싼 국외 시험시설을 이용하지 않고도 음향탐지 성능시험이 가능한 호수 음향시험 시설이 국내 최초로 준공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홍열)가 3일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경천호에서 ‘문경 호수시험소’ 준공식을 갖고, 국내 최초 호수 음향시험 시설을 개소했다. 

▲ 문경 호수시험소 전경    © 김형만 기자
 
이날 준공식에는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해 해군본부, 방위사업청, LIG넥스원, 한화, STX엔진, 삼성탈레스, 문경시 등 관련 기관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ADD는 개발 중인 음탐기(SONAR)와 방위산업체에서 개발 중인 무인잠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문경 호수시험소의 시험 능력을 선보였다. 

한편 문경의 경천호는 최대 수심 57m, 폭 368m, 길이 3km의 농업용 저수지로 크기 및 깊이 등 수중 환경조건(낮은 소음)을 갖추고 있어, ADD 시험연구소 건립지로 선정, 41억9천만원을 투입, 2011년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24m(길이) × 18m(폭) × 8.2m(높이) 준공, 표준 음향센서, 각종 측정/제어장비와 인원 수송 선착장 및 장비 하역장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 날 공개된 문경 호수 시험소는 해외의 호수 음향 시험시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세계 수준의 시험시설로 3차원 계측이 가능한 로테이터와 고출력 송신기, 저주파 음원, 시험 깊이를 조정할 수 있는 시험장치 등 각종 측정/제어 장비를 구축, 국내에서도 첨단 수중무기체계 시험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   ADD 연구원들이 음향시험을 위해 시험 장비를 설치 중이다.  © 김형만 기자
 
아울러 크기 제한으로 인해 기존 실내 음향수조에서 불가능했던 낮은 주파수 대역의 시험과 조류 및 파도 등의 영향으로 해상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음향탐지센서의 정밀한 시험평가도 가능해졌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장은 “새로이 준공된 호수 시험소를 민간에 개방하고 운용함으로써 개방 협력형 연구개발 환경을 조성, 민군의 동반성장을 통한 국가 안보는 물론 창조경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연구소는 이 날 준공된 호수시험시설도 민간으로 개방해 방위산업체에서 생산되는음향 탐지센서의 성능시험 평가뿐만 아니라 무인로봇이나 무인 수상/잠수정 및 해양 탐사장비의 성능시험에도 다양하게 활용함으로써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전국 70여 개의 시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ADD는 연구소가 보유한 인프라 시설을 2014년까지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  ADD 연구원이 계측장비를 조작 중이다.© 김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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