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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제20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잘못된 관행이나 폐단 바로잡고 도덕성과 윤리의식 재무장"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5/07/23 [17:48]

울진군의회,제20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잘못된 관행이나 폐단 바로잡고 도덕성과 윤리의식 재무장"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5/07/23 [17:48]
【브레이크뉴스 울진】박영재 기자= 울진군의회(임형욱 부의장)는 지난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4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는 울진군의회의원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해 의원징계를 심사 했으나 심사기간 동안 징계 당사자의 자진사퇴로 3차에 걸친 윤리특별위원회의 활동도 종료되었다. 

또한 지난 2014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14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결산승인안, 울진군 스포츠복지 진흥 조례안 등 총 6건을 의결하고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주요사업장 및 재해 위험지역 14곳 현장점검을 통해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 시정조치토록 집행부에 통보했다.

한편, 울진군의회의원 일동은 “제1차 정례회를 마치면서 최근 군의회가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 여러분의 가슴에 큰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너무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하고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이나 폐단을 바로잡고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재무장될 수 있도록 쇄신안을 마련하겠다“면서 대군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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