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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우혜영 뮤발레단의 "오선(The five line staff)-슈베르트의 예술과 사랑" 공연이 펼쳐졌다.
뮤발레단은 영남대학교 무용학전공 우혜영 교수가 만든 단체로, 뮤(Myu)는 My와 yoU 나와 당신, 즉 우리 모두라는 뜻으로 함께 즐기며 나누는 발레단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선'은 예술가이자 인간인 슈베르트의 고뇌와 기쁨,사랑 그리고 그의 작품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공연내내 슈베르트의 음악이 흐르고 극적 구성으로 긴장감을 준다. \ 흰색바탕에 검정줄이 있는 상의와 검정바지를 입은 음표와 검정고무줄로 오선을 만들어 악보를 만들고 지휘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그 사이에서 지휘자는 악보와 화합하거나 대립하는 등 희노애락을 나타낸다. 우혜영 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이 슈베르트의 삶을 소재로 삼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며, 초연된지 4년만에 다시 선보일 수 있어 뜻 깊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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