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괴기 금장대가 새 모습을 찾았다. 4일 형산강 지류인 서천과 북천이 합류하는 지점인 예기청소 인근 절벽에서는 복원된 금장대를 환영하는 준공식이 열렸다. 금장대는 임진왜란 때는 경주읍성을 탈환하기 위한 서천 전투의 지휘본부로 활용됐고,시인과 묵객들이 즐겨 찾아 시를 읊었다는 등의 기록도 남아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발굴을 시작해 정면 5칸과 측면 3~4칸의 건물로 추정되는 기단규모의 석축을 발굴하고 154.07㎡ 규모의 정자를 복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