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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축제로

안동,′세계 탈 문화예술연맹‘ 창립 ’세계문화유산도시연맹‘가입

권오명 기자 | 기사입력 2006/10/09 [10:5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축제로

안동,′세계 탈 문화예술연맹‘ 창립 ’세계문화유산도시연맹‘가입
권오명 기자 | 입력 : 2006/10/09 [10:57]

 
 
열흘동안 안동전역을 뜨겁게 달구었던 2006안동국제탈춤축제(제36회 안동민속축제)가 달집태우기를 끝으로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동시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지난해 83만여 명 보다 20.5  % 정도 증가한 100만여 명(외국인 26,500여 명 포함)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한편, 입장료는 지난해 최종 2억 9백만원, 올해는 폐막 하루를 앞두고 지난해 입장수입 넘어섰다.  2억 3천여 만원-7일현재)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당초 추석연휴 때문에 외지관람객들의 발길이   줄어들까 우려했으나 열흘 내내 화창한 가을 날씨와 귀성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외지인들이 축제장을 찾아 만족해하는 분위기였다.

‘양반의 멋과 흥’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올 축제에는 중국을 비롯한 일본,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외국 21개 나라에서 24개팀이, 국내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봉산탈춤, 고성오광대 등 19개를 포함 모두 43개의 공연팀이 참가해 탈춤의 진수를 선 보였다. 또한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를 비롯한 놋다리밟기와 선유줄불놀이, 저전농요 등 안동특유의 민속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경북과학 축전과 전국민물낚시대회 그리고 각종 전시·경연·체험행사 등 모두 600여종의 이르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이와 함께 8천 여평에 이르는 강변축제장에는 특산품부스를 비롯한 국내외 기념품과 각종 체험장 등 400여 개의 부스와 곳곳에 설치된 최신형 화장실, 깨끗하게 정리된 축제장과 질서있는 행사진행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최우수 축제  다운 모습을 보여 줬다고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입을 모았다.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서 면모를  다시 한 번 선 보였다는 평가다. 안동시는 지난해 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IOV)안동 세계총회에서 안동국제탈춤축제가 IOV가 인증한 지난해 최고의 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올 축제에는 안동이 주도한 세계 35개 나라가 참가한 ‘세계 탈 문화 예술연맹’을 창립, 안동이 세계 탈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한편 ‘안동 국제탈춤축제’가 진정 국제무대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데 큰 의의를 부여할 수 있다.

한편, 안동시는 우리나라 도시중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문화유산도시 연맹’에   가입함으로써,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지구 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기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안동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선 보이는 디딤돌을 놓았다는데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올해부터 민간조직인 ‘재단법인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출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첫 해로 안동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축제 프로그램과 지역의 문화인력을 최대한 활용한 축제운영과 축제기간중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가입 등 치밀한 계획에 따라 추진한 만큼, 해를 거듭할 수록 축제가 더욱 건강해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민간조직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는 행정적 지원은 줄이고 축제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육성과 아울러 자체재원 마련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자생력을 키우는데 힘써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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