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맞춤형 보육정책 구미 최고
권오명 기자 | 입력 : 2006/1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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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5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올해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대회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으로 사업비 1억2천만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비롯한 관련기관, 학계는 9월부터 두 달에 걸쳐 제주광역자치도 등 4개를 제외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종합평가를 벌여 1차로 39개 시·군·구를 선발한 후 13개 최우수 그룹을 선정했으며, 구미시를 1위로 뽑았다.
이번 복지종합평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추진, 지방이전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실천의지를 높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관심과 의지, 평균연령 31세인 도시특성을 살린 보육정책, 근로자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여건 마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회복지관 특화사업을 통해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과 노인을 연계시킨 행복고리 만들기, 공단지역의 특성을 살린 기업과 시설을 연계시킨 맞춤식 자원봉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 강화, 국제결혼 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 등도 아주 좋은 점수를 받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화합과 협력을 향한 열려 있는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시민역량을 모아 살기 좋은 복지구미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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