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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7일 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수원)와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교도관의 외상후스트레스 치유 및 일·가정 양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북부제3교도소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동안 개별사업으로추진해오던 주왕산국립공원자생식물인 너도바람꽃 종자 500립, 수달래 종자 500립, 큰바늘꽃 5개체, 주왕산국립공원 깃대종인둥근잎꿩의비름 기증, 교정시설 내 토지와 인력을 활용해주왕산국립공원내 훼손지 복원용 자생식물 증식 등을 포괄적으로 협약서에 담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에서는 주왕산 자생식물을 증식할 뿐만 아니라, 원예치료프로그램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으로 운영하여 수용자 교정·교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경북북부제3교도소에 근무하는교도관을 대상으로 외상후스트레스 치료프로그램 및 교도관의 가족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이날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쉼터 물품 기증서 전달식’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 테이블 3개를 교도소 내 쉼터에기증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는 물론 공동의 상생 발전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국립공원의 자연과 환경 속에서건강한 교정·교화를 실현하여 궁극적으로는 인간성 치유와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선도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주왕산국립공원이라는 아름다운자연 환경 속에서 모든 인간이 인간성을 치유하고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라는 소망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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