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보연대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벌이는 시위의 일환으로 벌인 이날 1인 시위는 민주노동당 대구시당과 반미여성회, 민주노총대구지역본주, 대경총련, 길동무, 함께하는 청년회 등 대구경북진보연대 소속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리 배포된 보도자료를 통해 “몽둥이 하나로 국민들의 촛불을 꺽어 보겠다며 검찰과 경찰을 앞세워 색깔공세를 앞세운 공안몰이와 백골단 부활, 최루액 살포 등 오로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보며 국민 앞에 머리 숙였던 심정이 과연 진심이었던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비판했다. 보도자료는 아울러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부정한 어청수 경찰청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폭행을 자행하는 백골단의 해체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연대는 1인 시위와는 별도로 오는 13일에 어청수 경찰청장의 파면을 촉구하는 1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히고 23일에는 불교계와 함께 법회를 계획하는 등 종교계와 네티즌들의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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