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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쓰레기매립장에서 돈을 캐내다

방천리 위생매립장 녹색에너지사업 모델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09/04/22 [17:29]

쓰레기매립장에서 돈을 캐내다

방천리 위생매립장 녹색에너지사업 모델
정창오 기자 | 입력 : 2009/04/22 [17:29]
쓰레기매립장 사용연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로 논란을 겪은 끝에 자율적으로 쓰레기성형을 감시하고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서 상생의 모범모델로 평가되고 있는 대구 방천리 쓰레기매립장이 녹생에너지사업의 모델이 되는 한편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2일 방천리 위생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 민간투자 사업시행자인 대구에너지환경(주)으로부터 작년도 매립가스 사용료로 5억5200여만 원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에너지환경(주)가 지난해 방천리 매립장에서 49,270천㎥(메탄 농도 50.14%) 매립가스를 보일러연료로 난방공사에 판매하고, 281,975㎾의 전기를 생산함으로서 63억 원의 매출(2007년 매출액 59억5천만원)을 기록해 협약에 따라 매립가스 사용료로 상당한 재정수입을 올리게 됐다.

또한, 지역난방공사에서도 매립가스를 공급받아 약 1만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열을 생산해 공급하면서 경유 14만5천 드럼분량인 약 2만9천 톤의 화석연료 대체효과를 거둬 제3의 자원으로 평가되는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방천리 매립장의 매립가스 자원화시설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온실가스 감축시설로 인정받아 지난 2007년 8월 19일 우리나라에서는 자치단체 최초로 CDM(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등록했으며 이를 통해 매년 40만4천tCO2(CO2 환산톤 : 각종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한 톤 단위) 상당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올해부터는 CDM사업으로 연간 40~50억 원의 탄소배출권 판매수입을 올릴 전망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CDM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량을 측정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 중에 있으며, 등록일로부터 2008년 3월까지 실시한 1차분 모니터링 실적에 대하여 검증과정 등을 거친 후 현재 UN에서 심사를 진행 중에 있어 금년 상반기 중에는 1차분 온실가스 인정 저감량(CERS) 22만6천tCO2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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