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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북 동해안 비무장지대" 거침없는 발언 '눈길'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역차별’ ‘소외’ 이례적 강경발언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09/08/24 [18:34]

"경북 동해안 비무장지대" 거침없는 발언 '눈길'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 ‘역차별’ ‘소외’ 이례적 강경발언
정창오 기자 | 입력 : 2009/08/24 [18:34]
 
한나라당 지도부와 정부관계자, 경북도 공무원 등이 참석한열린 당정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포항 북)이 지역의 SOC 사업과 관련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병석 의원은  24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열린 한나라당-경북도와 가진 당정 협의회에서  “한반도에는 비무장지대가 2곳이 있다”면서 “하나는 휴전선 일대로 도로와 철도 등 SOC시설이 없으며 또 다른 한 곳은 경북을 비롯한 동해권으로, 이 지역 800만 명의 국민이 세금을 내면서도 SOC투자가 동해안에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은 그동안 이 땅에 진정한 지도자가 나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또 서천-봉화 간 4차선으로 개통되는 도로가 봉화-울진 간 도로에서는 2차선으로 건설하겠다는 정부방침에 대해 “역차별이고 소외”라며 “이런 식으로 하려면 차라리 2차선 도로건설도 하지 말라”고 정부참석자들을 압박해 분위기가 급격하게 냉각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울릉도 일주도로에 대해 “42년 동안 세계적인 관광지에 터널공사를 이유로 도로건설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대한민국 기술진이 터널을 뚫지 못하는 경우도 있느냐”며 거듭 강한 질타를 이어갔다. 

 답변에 나선 기획재정부 이용걸 제1차관은 “이 의원의 발언은 즉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당혹감을 표시한 뒤 “봉화-울진간 도로는 교통수요로 감안해 2차선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다”고 한 발 물러선 입장을 보였다. 또 울릉도 일주도로에 대해서도 “공사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건설이 늦어지고 있으나 내년도에는 사업개시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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