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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글씨를 씀에도 단계가있다"

도필경지서 영기 다룬 서예가 ‘범왕 동산’ 큰스님

전병휴 기자 | 기사입력 2009/10/19 [18:19]

"글씨를 씀에도 단계가있다"

도필경지서 영기 다룬 서예가 ‘범왕 동산’ 큰스님
전병휴 기자 | 입력 : 2009/10/19 [18:19]

글씨를 씀에도 9단계의 과정이 있다고 말한다. 흔히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일컬을 때 달필(達筆)이라 부르고, 달필의 경지를 넘어서는 경지에 이르는 사람을 명필(名筆)이라 부른다.
 
명필의 단계를 지나면 자신의 힘과 영혼을 담을 수 있는 살아 숨쉬는 필력의 차원인 영필, 필설로서는 표현할 수 없으며 감각적이고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경지를 신필, 일필휘지의 높은 수행의 필체에 도달한 선(禪)의 차원을 선필(禪筆), 성인(聖人)과 버금가는 기(氣)의 흐름속에 도의 깨달음에 이르러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다는 필체를 도필(道筆)이라 부른다.

현재로서는 도필의 경지를 뛰어넘는 필력(筆力)의 최고 위치로 불리 오는 초능력(超能力)의 단계가 있는데 이는 일상을 뛰어넘어 필력에 기를 뿜어 낼 수 있으며 글씨로 영(靈)을 다스릴 수 있는 신선의 경지에 오른이의 글씨를 이같이 부른다. 이와같이 글씨를 잘쓰기 위해서는 무한한 노력과 피나는 수련을 통해야만 예(禮)와 도(道)를 깨우쳐야 하는데 이를 서예(書禮)와 서도(書道)라고 말한다.

필체의 초능력을 지녔다는 김병태 거사는 범왕 동산 큰 스님이 먹을 갈고 붓을 잡아 글쓰는 모습을 바라보메 “지기(地氣)는 용천(龍泉)을 타고 다리로 올라와 양 어깨를 넘어 붓 끝으로 가고 인기(人氣)는 역시 온 몸 기운이 붓끝에 모아 삼위일체(三位一體)로 된 하나의 작품은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는 초능력의 경지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내용은 글쓰는 사람들에게는 일화로 알려져 있다.

조계선맥을 이어가는 범왕 동산 큰스님은 인연법도를 소중히 여기며 욕심을 버리라고 설법한다.

특히, 팔순을 맞아 발간한 선묵서도집(禪墨書道集)에서는 도덕성 회복과 충효를 비롯한 인성교육, 가훈과 가정의 생활지침, 정신문화의 미덕, 서도와 선비의 교본을 강조하며 문명은 밝아지고 있으나 도덕은 엿보기 어렵고 마치 금수세대의 살부적 행위와 약육강식의 험한 일들을 보고 듣지 못해 초능력으로 썼다며 더욱 더 정진해 중생구제의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선불교 조계종 종정 범왕 동산 대종사는 경북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1-2번지 삼광사에 주석해 끝없는 수행의 길을 걷고 있다.

달마 선법을 이어 받아 천기(天氣), 지기(地氣), 인기(人氣) 삼위일체의 법력으로 나투신 달마성상의 작품을 찾아오는 불자님께 나눠 주면서 “달마가 서쪽으로 가신 까닭이 무엇이며, 초조 달마대사의 원력으로 수원즉득 할 것이다”라며 “부처님의 뜻에 따라 정직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중하는 모습을 보일 때 진정한 부처님의 세상에 다다를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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