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홍류동 계곡 탐방로 개통가야산 소리 길, 사람들 접근 없어 아름다운 자연생태계 보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의 전설이 담겨 있는 홍류동 계곡 ‘가야산 소리길’을 오는 16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가야산 소리길’은 우주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이며, 물 소리, 새 소리, 바람 소리 등 계곡길을 걸으며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장경 천년 축전장에서 시작해 무릉도원으로 들어간다는 무릉교, 신라시대 문장가 최치원 선생이 노닐던 농산정을 거쳐 해인사 영산교까지 이어지는 홍류동 계곡길 6㎞구간이다.
특히 가야산소리길은 경사를 완만하게 처리하고 노면을 평탄하게해 가족단위 탐방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자연에 접근할 수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홍류동 계곡은 가을단풍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지는 절경으로 유명하며 최치원 선생이 은둔하면서 바둑과 차를 벗하며 살다가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는 농산정과 학사당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가야산국립공원 김경출소장은 “가야산 소리길 조성으로 최치원 선생의 역사와 전설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가야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자연생태와 함께 해인사의 국보급 문화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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