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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유교문화권의 특색 있는 숲길을 걷는 2011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마지막 라디엔티어링(Radienteering)행사가 10월 16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의성 고운사에서 라디오 공개방송과 함께 열린다.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퀴즈도 풀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안동MBC 라디오(FM 91.3MHz)를 통해 라디엔티어링 행사 실황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번 고운사 라디엔티어링이 구간은 고운사 입구인 산문에서 시작해 천년숲길, 일주문, 수월암을 거쳐 대웅전 앞까지 2km 코스이다. 도착지점인 대웅전 앞마당에는 공개방송 무대가 마련된다. 초대가수 동물원(1988년 결성/멤버 - 유준열, 박기영, 배영길/ 대표곡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등)의 라이브 공연과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라디엔티어링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고운사에서는 평소 개방하지 않던 수월암 숲길을 공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공양과 차를 제공한다. 마지막 행사인 만큼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미션․퀴즈와 함께 2011년 라디엔티어링 행사 참가를 확인할 수 있는 팸플릿(매회 진행시 각 지역의 도장을 팸플릿 뒷면에 찍어 줌)을 제출하면 최다 참가자에 한해 특별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DMB폰이나 라디오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거나, 축전 홈페이지(www.worldcf.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DMB폰이나 라디오가 없으면 현장에서 소형라디오를 대여할 수 있다. 라디엔티어링은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9개 시․군의 우수한 숲길을 개발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연간 프로그램으로, 세계유교문화축전이 역점을 두고 진행해 온 사업이다. 지난 4월 영양(대티골 외씨버선길)을 시작으로 예천(회룡포 전망대길), 영주(죽령옛길), 문경(고모산성길), 안동(하회병산길), 청송(외씨버선길), 상주(경천대 돌탑길), 봉화(솔 숲길), 이번 의성(고운사 천년숲길)까지 경북 북부지역의 명품 숲길을 걷고 홍보했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이정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유교문화권의 숨은 길들을 발굴해 유교문화권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육성 시킬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세계유교문화축전 2011(World Confucianism Festival)」은 “사람을 받들고, 세상을 사랑하고”를 슬로건으로 유교문화권 9개 자치단체(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예천군, 봉화군)와 안동MB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유교문화 산업화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를 맞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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