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 대보름이 다가오면서 지자체별로 준비의 손길이 바쁘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는 6일 경북지역 곳곳에서는각 시군별로 문화예술행사를 비롯,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윷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투호놀이” 등 우리의 고유 전통행사가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매년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청도군에서는 청도천 둔치에서 ‘2012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와 도주줄다리기전승보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도주줄다리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국악예술공연, 전통민속놀이, 소원문 써주기, 세시음식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화려한 불꽃놀이로 임진년 대보름 밤하늘에 수를 놓을 예정이다. 포항시는 형산강 둔치에서 “형산강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되며 행사당일에 정월대보름 전통달집태우기, 안녕기원제, 민속놀이, 대보름 음식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북군동과 양동리 마을회관에서 윷놀이 대회, 달집태우기, 동제, 지신밟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 행사를 개최한다. 김천시는 감천백사장에서 감천달맞이 축제를, 안동시는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낙동강 둔치에서, 구미시는 금오산 잔디밭과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각각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는 “순흥초군청 민속축제”가 순흥초군청 주관으로 순흥 선비촌 광장에서 두레골성황제, 풍물놀이, 달집태우기, 줄다리기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영천시는 금호강 둔치에서 곶나무싸움 재연, 달집태우기, 기원제 등을 지낸다. 이밖에도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봉화, 칠곡, 울진, 울릉 등 도내 전역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세시풍속 재현과 민속놀이가 마련되어 도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대보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