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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교육장 이상현)에서는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귀향한 대학생들이 고향의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멘토링(Mentoring)이란 정해진 성인(멘토)과 대상학생(멘티)이 일대일로 정해진 기간동안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방식을 말한다. 이 제도는 정부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으로서, 대학생들에게는 고향의 어려운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원과외를 받을 형편이 되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초,중학생들에게는 대학생의 지도를 받아 부족한 학력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경북대 간호학과 1학년 이정민 외 24명의 대학생이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으며, 송정초등학교 2학년 이호섭 학생 외 80 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영어, 수학, 작문 등 부족한 과목을 대학생들의 자상한 개별지도 하에 공부함으로써 학력 보충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멘토링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는 국비로 지급되는 20만원(20시간 기준)의 강사수당이 지급되며, 앞으로 방학 중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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