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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투표율이 75.8%로 마감했다. 2007년 대선보다는 12.8%, 16대인 2002년보다도 5% 높았다. 투표율이 70% 후반을 기록했지만 당초 70%대 후반일 경우 문재인 후보에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은 출구조사 상 나타난 결과를 보합하면 큰 의미는 없는 듯 보인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광주로 80.4%였다. 다음으로 대구와 울산,경북이 각각 79.7,78.5,78.2%를 나타냈다. 당초 80-80를 목표로 내세웠던 대구와 경북지역의 새누리당은 목표치에 조금씩 모자라면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가장 낮은 곳은 충남으로 73.1%였고, 제주가 73.3%로 충남을 조금 앞섰다. 당락의 최고키를 쥐고 있는 서울은 75.2%로 전국 평균을 조금 밑돌았다. 경기가 74.9, 인천이 74,부산이 76.2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 3사는 박근혜, JTBC 초박빙, YTN 오마이뉴스 문재인 승 예감. 이번 대선에서 출구조사를 한 곳은 지상파 방송 3사와 종편 JTBC정도다. YTN과 인터넷매체인 오마이뉴스는 당선 예측조사를 했다. 방송3사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1.2%차로 앞선 것으로 나왔고, JTBC는 0.2% 박근혜 우세를 점쳤으나, 모두 오차범위 내에 속했다. 결국 깊은 밤이 되어야 윤곽을 알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오마이뉴스와 YTN이 실시한 예측조사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YTN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49.7~53.5%의 당선 가능성을 보였고, 박 후보는 46.1~49.9%로 집계됐다. 문 후보가 3.6% 포인트 우세한 것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지상파 3사가 오후 5시까지 조사한 것에 반해 YTN은 5시 30분까지 집계한 결과다. 오마이뉴스 예측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50.4%,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8.0%로 문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2.4%p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06%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적극 투표층(이미 투표를 했거나 반드시 투표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 8천6백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실시했다. 대선에서 이처럼 초박빙을 보인 출구조사는 없었다. 더구나 출구조사가 이처럼 모두 달리 나오면서 결국은 끝까지 가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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