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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해수욕장 가칭 영일대’가 상량식을 갖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영일대는 국내 최초의 해상누각이다. 포항시는 16일 북부해수욕장에서 박승호 시장을 비롯해 이칠구 의장, 관련기관, 공사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사업비 27억8900백만원을 투입해 전통누각 123㎡, 전망데크 738㎡, 인도교 80m 규모로 지어진다. 상량문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누각 설치로 영일만의 해맞이 명소와 해양관광 도시의 초석 마련으로 제2의 경제부흥을 위하고 영일만 바다위에 53만 포항시민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기 위해 ‘영일대’라 명명한다’고 적혀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 ‘영일대’의 남은 공사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 명품 전망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정성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식후행사로는 포항출신 트로트 가수 최태수씨가 ‘살랑살랑’과 포항의 노래 ‘영일만친구’를 축가로 불러 자리를 빛냈다. ‘소원 기와’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포항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653장의 여와에 선착순 무료로 소원을 적어 올릴 수 있다. 또한 장편영화는 4월말까지 촬영한 후 편집 등의 과정을 거쳐 8~10월중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가칭 ‘영일대’ 공사는 포항북부해수욕장 자연테마거리와 연계해 2011년 12월 27일 착공, 2013년 4월 16일 전통누각의 상량장여를 거치해 공정율 86%로써 5월말 준공 예정이다. 이후 6월 중에 현판식과 준공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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