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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주시, 조선통신사 한․일우정 걷기대회

양국의 우정․평화 다지고 올바른 역사관 고취

황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4/16 [17:30]

경주시, 조선통신사 한․일우정 걷기대회

양국의 우정․평화 다지고 올바른 역사관 고취
황지현 기자 | 입력 : 2013/04/16 [17:30]
▲  제4회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도쿄 한일우정 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경주문화원에 도착  © 황지현 기자
조선통신사들이 걸었던 옛길을 따라 한일 양국민이 함께 걸으면서 우정을 다지는 ‘제4회 조선통신사 옛길 서울-도쿄 한일우정 걷기’ 행사에 참가한 40명(한국10명, 일본30명)이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에 옛 동헌이었던 경주문화원에 도착해 16일 경주를 둘러보고 울산으로 떠났다.

본 행사는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일본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조선시대, 양국의 평화의 사절들이 걸었던 길을 걸으며 양국의 우정과 평화를 다지는 행사로 2007년 이후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 5월 20일 일본 도쿄에 도착하게 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은 일부 구간 참가자들을 포함해 1만명이상이 참가한다. 한국구간은 서울~부산까지 21일동안 525km, 일본구간은 부산~도쿄까지 29일동안 633km로 총1천158km를 걷게된다. 

조선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의 막부 정권에게 파견되었던 공식적인 외교 사절단으로 1404년(태종 4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교린관계가 성립되자, 조선국왕과 막부장군은 각기 양국의 최고 통치권자로서 외교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사절을 각각 파견했다. 이때 조선국왕이 막부장군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통신사, 막부장군이 조선국왕에게 파견하는 사절을 일본국왕사(日本國王使)라고 했다. 

조선통신사는 당시 일본의 정치와 사회상을 파악할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일본에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일본으로부터 고구마, 고추 등이 조선통신사를 통해 전래됐다고 한다. 

21세기에 재현되는 조선통신사 한일우정 걷기대회는 한일간의 우정과 평화의 길로 승화시키고, 양국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과 동시에 일본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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