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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19일 영천시 대창면 대창리에서 영천와인밸리 18번째 와이너리인 블루썸(Blossom)와이너리의 탄생을 알리는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부의장, 김훈찬 영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및 대구․경북지역 CEO, 와인산업 관련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블루썸 와이너리는 5천300㎡ 규모의 부지에 와인생산동, 강당, 식당, 세미나실 등을 갖춘 1천㎡의 타원형 건물로 녹색의 넓은 잔디밭과 심플한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재 영천의 포도 재배현황은 재배면적 2천248ha로 전국생산량의 12.5%로 1위를 차지고 있으며, 또 금호읍 965ha로 영천포도재배의 43%, 생산량 4만3천8백톤 16.2%로 1위이다. 또한 포도 재배 농가수는 4천810세대(‘12년기준), 5천 세대를 전후로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영천시 전체 농가수(전체세대수 45천여세대)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영천와인은 와인공동브랜드인 씨엘(불어로 맑은 하늘, 천국)과 와이너리 수 18개소로, 공장형 3(한국와인, 경북대학교포도마을, 갓바위주조), 마을형 3(꺄브, 북리, 블라썸), 농가형 11이며, 와인생산량은 연25만병(750ml/1병)에 이른다. 앞으로 영천시는 대표적 관광프로그램인 와인투어에 합류해 투어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대구․경북권 와인관련 대학, 동호회, 기업체의 연수, 세미나 유치 등 와인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훌륭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블루썸 와이너리가 좋은 품질의 와인생산 및 와인투어를 운영해, 영천와인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과 참석한 내외 내빈들에게 영천와인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준철 한국와인협회장은 “영천지역 와이너리들과 시 관계자들의 와인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희망을 보았으며, 특히 블라썸 와이너리가 영천지역의 훌륭한 떼루아를 그대로 담은 와인을 생산해 해외 수입와인을 능가하는 한국의 대표적 와이너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며,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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