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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내정 놓고 ‘내홍’

최고위원회 사전 통보 없이 홍의락씨 내정 '불만'

이용암 기자 | 기사입력 2008/03/14 [17:24]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내정 놓고 ‘내홍’

최고위원회 사전 통보 없이 홍의락씨 내정 '불만'
이용암 기자 | 입력 : 2008/03/14 [17:24]
 
통합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들이 중앙당의 일방적인 도당 위원장 내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지난 7일 통합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홍의락(53)씨를 내정했기 때문이다.
 
도당 관계자는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총선체계로 당력을 모아야 할 때 위원장 내정 문제로 내홍을 겪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당 지도부가 연규섭 위원장으로는 4.9총선을 치르기가 어려워 새 위원장을 내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지만 “연 위원장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인물난에 허덕이는 경북도당을 위해 제명이 아닌 공동위원장 체재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관계자는 홍 내정자가 지난 대선 대통합신당 경선 때 손학규 대표의 경북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을 역임했고, 신계륜 사무총장과는 대학 동문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당 내외에서 떠돌고 있는‘낙하산 인사’니‘자기 사람심기’ 등의 무수한 소문에 대해 중앙위원회가 소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홍 내정자는 대선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이후 지금까지 경북도당에 한 번도 얼굴을 내민 적이 없다”고 꼬집으며 “그런 사람이 과연 4.9총선을 이끌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의문스럽다”며 내정반대 이유를 전했다. 도당 관계자는 끝으로 “이번 도당 위원장 내정이유가 상식선을 벗어날 경우 손 대표와 신 사무총장이 통합민주당을 사당으로 만들 의도라 여기고 강력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당 당직자들과 당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중앙당을 항의 방문하여 위원장 내정에 대한 불만을 전달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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