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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누리당 예상밖 선전 ‘여대야소’

새누리당 148석 예상 통합민주당 131석 불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4/11 [23:13]

새누리당 예상밖 선전 ‘여대야소’

새누리당 148석 예상 통합민주당 131석 불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4/11 [23:13]
 
4.11총선의 결과가 드러나고 있다.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때만해도 새누리당은 충격에 휩싸였다.
 
출구조사 결과 양당이 백중세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왔지만, 수도권 경합지역에서 민주당이 오차범위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오면서 민주통합당은 제1당을 자신했고 새누리당은 심리적 저지선인 121석을 넘었으니 선전했다고 자위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되면서 양당의 입장이 정반대로 바뀌었다. 새누리당은 반색하고 통합민주당은 지도부의 책임론을 걱정할 만큼 새누리당의 선전이 눈부시다.

밤 11시 현재 아직 개표가 완료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판세는 새누리당이 비례 포함 148석 정도를 차지해 제1당이 되는 것은 물론 과반에 육박하는 대성공을 이뤄냈다.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박근혜 중안선대위원장의 정치적 위상을 새삼 확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반면 민주당은 131석 정도를 차지할 전망이어서 13석 정도가 예상되는 통합진보당과 합쳐도 야권이 과반을 차지하기 어렵게 됐고 새누리당은 자유선진당과 여권 성향의 무소속 후보와 합쳐 과반을 확보, 정국주도권을 틀어쥐게 됐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승리를, 야권은 패배한 셈이다

이번 총선결과가 여소야대로 나타나면 그동안 여대야소와 새누리당 제1당이란 의회권력 구도의 전면개편과 청문회, 국정조사 등 야권 주도의 정국이 펼쳐지는 등 정치권 전반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됐다. 더구나 이번 총선이 8개월 후에 치러질 대선 전초전 성격이 강해 대선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등 정국은 격랑 속으로 급속히 빠져들 것으로 관측됐다.

또한 야권이 총선 승리할 경우 MB정권의 레임덕 현상에 부채질은 물론 대선정국의 조기 도래도 불가피하고 여소야대 정국으로 여야간 치열한 힘겨루기로 대선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난타전이 예고됐다.

하지만 16대 이후 12년 만에 도래할 것이란 야권의 장밋빛 예측은 새누리당의 예상밖 선전으로 새누리당이 정국의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MB정부에 대한 야권의 대여 공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권심판론을 앞세운 야권은 이미 `이명박 정부의 모든 것을 뒤집겠다'고 예고해 놓은 상태다.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ㆍ대통령 측근 비리ㆍ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논란 등에 대한 특검 또는 청문회가 현실화될 수 있었지만 예봉을 꺽은 셈이다.

새누리당 입장에선 대선 가도에도 청신호가 켜지는 셈이다. 역으로 통합민주당이 선전해 1당이 되고 야권이 과반 의석까지 차지했더라면 상황은 많이 달라진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세론’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민주당은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공방이 벌어지면서 극심한 내홍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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