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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지역 정치권 朴 서문시장 방문에 "불 구경 왔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7:18]

지역 정치권 朴 서문시장 방문에 "불 구경 왔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12/01 [17:1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피해 대책 수립이 아닌 국면전환용”이라 비난하면서 목적 불명의 방문이었다고 폄하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의 마음속에서 지워지고 이미 탄핵을 선고받은 대통령이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찾았다”면서 “국정파탄의 주범이 되어 돌아온 대통령에게 무슨 위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겠으며, 10여분간 머물면서 어떤 피해상황 파악과 대책이 나올 수 있었겠느냐”고 비판했다.

 

▲ 최소한의 인원으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     © 이성현 기자


더민주당은 “피해상인들에 대한 위로와 피해대책 수립은 고사하고 재난현장을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한다고 비난해도 할 말이 없는 목적 불명의 방문”이라고 강조하며 서문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의 항의, 그게 박근혜 대통령에게 향한 국민의 민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촛불의 민심 앞에서도  자신의 거취를 국회로 떠넘겨 정치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은 또 한 번 민심을 잘못 읽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더 이상 정무적 활동이 불가능한 대통령이지만 참사 현장을 찾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방문 후 박대통령이 보인 행보는 왜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해서는 안 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면서 10여분간 짧은 방문에서의 면담과 위로가 없었음을 비난했다,그러면서 “이날 서문시장을 찾은 것은 자신의 위기 때 마다 방문해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던 의미 있는 곳을 또 한 번 정국 탈출의 장으로 삼아보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국민의 안위보다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대통령. 피해상인들과 대구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지금 당장 물러나는 것이 빠른 수습과 복구, 지원책 마련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은 공식적인 대통령 업무이기 전에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힘을 주었던 고향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라는 청와대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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