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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피해 대책 수립이 아닌 국면전환용”이라 비난하면서 목적 불명의 방문이었다고 폄하했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더 이상 정무적 활동이 불가능한 대통령이지만 참사 현장을 찾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면서도 ”방문 후 박대통령이 보인 행보는 왜 더 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해서는 안 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면서 10여분간 짧은 방문에서의 면담과 위로가 없었음을 비난했다,그러면서 “이날 서문시장을 찾은 것은 자신의 위기 때 마다 방문해 기회의 발판을 마련했던 의미 있는 곳을 또 한 번 정국 탈출의 장으로 삼아보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국민의 안위보다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대통령. 피해상인들과 대구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지금 당장 물러나는 것이 빠른 수습과 복구, 지원책 마련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은 공식적인 대통령 업무이기 전에 개인적으로 자신에게 힘을 주었던 고향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라는 청와대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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