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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청도 】이성현 기자= 한 해를 정리할 때쯤이면 언제나 그렇듯 우리의 가슴과 뇌를 스쳐가는 이웃들이 있게 마련. 한 해 동안 바쁘게만 살다보니 소홀했던 분들이기에 연말 조용히 이분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계획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계획이나 생각에만 머물러 있을 때, 이미 실행에 옮기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은 조금만 옆을 돌이켜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청도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도 그런 이들중 하나다.
얼마 전 이들은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정옥 청도우체국장과 박석훈 우정노조지부장 등 봉사단 일행은 지역의 취약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겨울을 나기 위한 물품 지원과 여행을 통해 따스함을 전하기로 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청도군 주간보호센터. 이들은 어르신들이 소원편지에 적어두었던 이불과 내의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정옥 청도우체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따스함과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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