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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정종섭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이 강도 높은 당 쇄신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종섭 김순례, 김성태(비례), 성일종, 이은권 의원 등은 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0년 보수정치의 실패에 책임이 있는 중진은 정계 은퇴하고, 자유한국당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중진은 당 운영의 전면에 나서지 말고 국민이 원하는 책임 있는 수준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6 ․ 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과 구태에 연연했다”며 “그러한 모습에 국민들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정 의원은 “이제 우리 당은 모든 희생을 감수해야 하고,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명령을 겸허히 받들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주장을 두고 정가는 보수의 자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과 자유한국당 내부의 권력 전쟁이 시작된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들 의원들이 초선의원이라는 점, 인원도 5명으로 극소수라는 점 등을 비춰볼 때 다른 계산보다는 보수 개혁을 주장하고 한국당의 미래를 걱정하는 자연스런 목소리라는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당 내부는 물론, 당 외부와 보수 전체의 자각어린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행동들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국민들의 보수 정치에 대한 눈높이는 전체를 믹서기에 넣고 돌려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탄생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들 5명의 주장과 행동이 그러한 과정으로 이끌고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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