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이철우 지사가 22일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해 “산불 진화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 지사는 다른 산불 지역에서 발생한 진화요원 인명사고와 관련, “산불 진화 시 투입한 진화대, 공무원 등 진화 인력 안전에도 특히 유의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도내 전 지역에 이동 경고 방송을 통해 산불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22일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바람을 타고 확산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 산불은 오후까지 불길을 잡지 못하면서 오후 4시 기준 총 132세대 주민 171명 등이 의성실내체육관이나 행복센터 등으로 대피했고, 인근 요양병원의 일부 환자들이 안동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