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건환, "진정한 주민참여위해 도전"
주민운동가 "구의회는 동네 유지들 놀이터 아니다"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03/29 [19:56]
그동안 지역에서 주민자치운동과 주민운동, 자원봉사운동을 하면서 주민참여운동을 벌여 온 도건환씨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동구 지역 기초의원에 도전한다. 도 씨는 29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작은 지역(동구)에서의 주민참여가 이뤄지다보면 광역 단위에서도 그 길은 열릴 것"이라는 꿈을 제시하면서 “언제까지 구의회가 동네 유지들의 차지가 되는 것을 그냥 지켜볼수만은 없기에 과감한 도전장을 낸다”고 말했다. 그는 “혹여 내게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젊음의 열정과 용기로 극복하겠다”면서 “광역 의회를 비롯한 동구 의회, 지역의 정치권 대부분이 모두 한나라당 소속인 현실을 타파하고 진정한 주민참여가 이뤄져, 지역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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