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후기 일반고 지원 미달 사태 속출
비평준화 지역 32개 학교서 미달 양상 내년도 추가모집해야
박종호 기자 | 입력 : 2010/12/07 [01:18]
2011학년도 도내 후기 일반고등학교 110개교와 포항지역의 평준화 일반고 12개교가 지난 3일 원서접수를 마친 결과, 평준화 지역인 포항의 경우, 모집정원 4천114명에 3천91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1.03:1) 보다 낮은 0.95:1로 비평준화지역의 110개교 일반고등학교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 참고로 비평준화지역의 경쟁률은 모집정원 1만8천376명에 1만8천190명이 지원, 지난해(0.97:1) 보다 조금 높은 평균 0.9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항지역의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교 선발시험은 오는 15일 포항지역 12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중학교 내신 성적 300점과 선발시험 성적 270점을 합한 570점 만점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 역시 15일 지원학교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중학교 내신 성적 300점을 기준으로 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3일과 17일 각각 발표하며, 평준화 지역의 경우 선복수 지원 후추첨에 의한 학교 배정 발표는 2011년 1월 7일에 실시해 포항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인별 합격 및 배정 통지서는 출신학교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반면, 비평준화지역 가운데 32개의 미달된 학교는 내년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추가모집에 들어가 20일 전형을 실시하고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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