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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대표 후보로 나선 남경필 의원(4선,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7일 대구를 찾아 지역 최대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하는 등 전당대회에서 지역의 지지를 얻는데 주력했다.
특히, 남 의원은 “올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공공서비스 가격인상이 하반기에 현실화될 것이 우려 된다”며 “공공서비스 가격 인상이 가져올 물가상승과 수출 경쟁력 약화에 대한 대책도 같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정부 정책에 대한 보완을 주문했다. 남 의원은 또한 지역 민심이반의 최대 이유인 신공항 문제에 대한 정책 추진과정의 잘못 등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으며 “첨단의료복합단지, K-2 기지 이전 등에 대해서 유승민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혀 유 의원과의 협력을 시사했다. 남 의원은 이어 “정치권에서 국민의 어려운 손을 잡아주어야 할 때”라며 “한나라당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자신의 당대표 출마 이유를 밝혔다. 남 의원은 최고위원에 출마한 유 의원과 정치적 동질성향을 강조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 관심을 끌었다. 남 의원은 “유 의원과는 성격이나 정치적 성향이 잘 맞다”고 말해 전당대회 선거과정에서 협력할 것을 강력 시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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