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고령군수 생존 애국지사방문선열들의 애국심과 험난한 삶이 있었기에 지금 후손들이 당당하게 살아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12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정광식(88세 덕곡면) 생존애국지사를 방문했다.
정광식 애국지사는 일본 정칙학원(正則學園) 중학교 야간부에 재학 중이던 1942년 7월 한국인에 대한 일본인의 민족차별에 분개해 동료들과 함께 한국독립을 실현하고자 일진회(日進會)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했고, 동지들을 규합해 장차 독립운동에 투신하기 위해 만주로 망명할 것 등을 협의했다. 이로 인해 일경에 체포되어 1944년 6월 26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 육군 및 해군형법 위반으로 징역 5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04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강압에 굴하지 않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독립유공자는 현재 정광식 애국지사를 포함해 경북도내 8명이 생존해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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