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기준은 ‘해당행위 보유자’

허만진·최길영 시의원공천 “몰상식한 공천” 탈락자 강력 반발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3/20 [11:12]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기준은 ‘해당행위 보유자’

허만진·최길영 시의원공천 “몰상식한 공천” 탈락자 강력 반발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3/20 [11:12]
 
새누리당의 대구지역 국회의원 후보 공천이 ‘몰상식 공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대구시당도 대구시의원 후보 공천에서 명백한 해당행위 전력자에게 공천장을 줘 ‘몰상식한 공천’을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17일 대구 달서2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경선탈락, 불복, 탈당, 인접 선거구 무소속 출마 등 다양한 해당행위 전력을 가진 성서농협 수석이사인 허만진(59) 후보를 공천했다가 지역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허 후보의 ‘경선 탈락 후 탈당, 인접 선거구 무소속 출마’는 경선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를 금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규정의 허점을 이용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거론되며 새누리당의 전신인 박종근 의원의 분노는 물론 지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허 후보의 공천발표 이후 새누리당의 당헌·당규상 공직 후보로 공천할 수 없는 경선불복, 해당 목적의 탈당 등 공천 결격 사유에 해당된다는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탁락 낙천자들의 재심사요구조차 묵살해 배경에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더 기가 막히는 것은 17일 5명의 후보자가 있었음에도 ‘공천할 만한 인물이 없다’며 19일 오후 5시까지 재공모에 들어갔던 북구 제2선거구 시의원 공천에서도 20일 최길영 후보를 공천했다.
 
문제는 재공모에 들어가자마자 지역에서는 주성영 위원장이 최 후보를 내정했다는 설이 나돌았고 최 후보 역시 공천심사위가 열리기 며칠 전부터 공천자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것.

결국 공천심사위는 흉내만 낼뿐 이미 공천자를 내정해놓고 심사를 벌인 체 했고 170만원의 심사료(당비 포함)만 챙겼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최 후보 역시 달서구의 허만진 후보와 마찬가지로 지난 2006년 수성구에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시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낙천이 되자 곧바로 탈당해 무소속출마를 한 전력이 있다.

주성영 위원장은 기자브리핑을 갖고 허 후보와 최 후보가 해당행위가 있었다는 지적에 대해 “해당행위가 있었지만 재입당시 검증받았다”면서 “박근혜 위원장도 탈당한 경력이 있다”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달서구 제2선거구에 이어 북구 제2선거구마저 탈당 경력이 있는 인물에게 시의원 공천이 이뤄지자 “대구시당의 공천기준은 해당행위 보유자에게 공천을 주는 것”이라는 비아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달서구와 북구 시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이들은 대부분 당의 공천심사에 반발하고 있어 국회의원선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