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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없다. 찜통이라는 말이 그대로 실감날 정도로 7월 마지막 날 대구와 경북지역의 수은주는 하늘로 치솟았다. 폭염특보는 이미 오랜 전에 발효된 상태다. 그 중에서도 최근 고온으로 뜻하지도 않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경산지역은 아침부터 30도를 기본으로 시작했다. 정오가 되기 전에 거뜬하게 35도를 넘어선 수은주는 이날 가장 뜨거웠던 낮 한때 최고 기록이 40.6도를 기록하는 등 10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비공인 기록이기는 하지만 10년 전 대구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는 기본, 대구가 37.2도, 경주 36.5도, 영천이 36.9도를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찜통 더위를 이어갔다. 대구를 비롯한 경북 전역에는 이날 하루도 폭염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졌고 열대야 현상까지 이어졌다. 기상대는 당분간 이 같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야외활동의 자제와 열대야를 이길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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