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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부양의무제 폐지 '한 목소리'

장애·빈곤단체 ‘낙인의 사슬, 빈곤의 사슬 끊어야’ 강조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8/08 [15:58]

장애등급·부양의무제 폐지 '한 목소리'

장애·빈곤단체 ‘낙인의 사슬, 빈곤의 사슬 끊어야’ 강조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8/08 [15:58]

▲     © 정창오 기자

대구지역 장애 및 빈곤관련 22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8일 오전 11시30분 동대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장애인등급제를 폐지하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개정해 의무부양제를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공동행동의 기자회견은 서울 광화문 등 전국 16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100만 서명운동과 10만 엽서쓰기 운동 돌입을 선포식도 겸하고 있다.

▲ 10만 엽서쓰기 퍼포먼스     © 정창오 기자

10만 엽서쓰기 운동은 각 정당의 대통령후보 및 제19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희망하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다.

공동행동은“언제까지 정부의 사탕발림과 정치권의 말뿐인 약속을 가다릴 수 없다”면서 “빈곤의 1차적 책임은 국가이므로 정부는 이제 예산 운운하지 말고 근본적이고 대안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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