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과 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대중적 소통을 지향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연대-대구경북 희망식당’이 오는 11월 4일부터 매주 일요일 문을 연다. ‘따신밥’ 희망식당에 동의하는 자원활동가 및 노동자들이 돌아가며 일일점장, 주방장, 일일자원봉사로 나서며 수익금은 대구경북지역의 정리해고자 복직투쟁과 정리해고 철폐를 위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오픈 일일점장은 인기소설가 공지영 작가가 맡아 해고자와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불안정한 노동현실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희망식당이 일반시민들과 정리해고 등에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들과 함께 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 희망식당준비위원회 서창호 준비위원장은 “희망식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진보적 시민들의 식사를 통해서 연대하고, 낮은 목소리로 정직하게 연대하는 모두의 ‘힐링 공간’으로서 자리 잡아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비정규직과 정리해고의 문제점을 대중적으로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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