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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전공노와 경찰’ 대구시청 대격돌

전공노 간부 징계에 반발···해임 결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1/07 [14:37]

‘전공노와 경찰’ 대구시청 대격돌

전공노 간부 징계에 반발···해임 결정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1/07 [14:37]

▲     © 정창오 기자
대구시청 앞이 새해 벽두부터 공무원들과 경찰들의 몸싸움으로 얼룩졌다. 법외노조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곽모(49)사무처장에 대해 대구시가 중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자 전공노 대구경북본부 소속 공무원들이 반발한 것이다.

대구시는 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불법 노조활동으로 무단결근한 곽 사무처장에 대한 해임 방침을 확정하고 소속 기관인 달서구청에 통보했다.
 
곽 사무처장은 달서구청 소속으로 작년 3월부터 전공노 사무처장으로 활동했지만 상근을 위한 휴직 신청을 달서구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직책을 강행했다.


▲ 경찰관 1명이 실신해 병원에 실려갔다.    © 정창오 기자
이에 달서구청은 지난 7월 곽 사무처장이 50여일간 무단결근해 지방공무원법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대구시에 중징계를 요청해 이날 인사위원회가 개최된 것이다.

전공노 대구경북본부는 “곽 사무처장의 무단결근은 노조간부의 상근직무수행을 위한 휴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불가피한 사정”이라며 해임은 무리한 결정으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     © 정창오 기자
이날 오전 전공노 대구경북본부 소속 공무원과 민주노총 조합원 등 100여명은 대구시청 앞에서 곽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한편 부당 징계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시청으로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대구시청은 물론 대구시의회의 모든 출입구를 전면 봉쇄하고 300여명을 배치해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의 시청진입을 막았다.

▲     © 정창오 기자
전공노 공무원들은 이날 인사위원회 개최시간인 9시30분 훨씬 이전부터 시청 주변을 에워쌌지만 인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이미 새벽에 시청에 들어가 인사위원회 개최를 막지 못했다.

공무원들과 경찰의 몸싸움 때문에 민원업무를 위해 시청을 찾은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 시민은 공무원들에게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몸싸움 과정에서 경찰 1명이 실신해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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