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위클리베스트 휩쓸어2골 박성호 MVP 영예…김광석, 김원일, 신화용 등 4명 이름 올려
선두 포항스틸러스가 첫 스플릿 경기인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4명이나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위클리베스트 MVP 영예는 2골을 몰아친 포항 장신 공격수 박성호(사진)에게 돌아갔다. 박성호는 지난 8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박성호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를 지켰다. 연맹은 “뛰어난 결정력 뿐 아니라 전방에서 원활한 패스워크를 가능케 한 주인공”이라고 평가했다. 포항은 김원일, 김광석이 수비수 부문에, 신화용이 골키퍼 부문 위클리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의 중앙수비를 책임진 김원일, 김광석은 찰떡 호흡으로 전북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방어했다. 둘의 안정된 수비에 힘입어 포항은 14개 팀 중 최소실점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용은 전북의 날카로운 슈팅을 잘 막아내 팀 승리를 지켜냈다. 신화용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20실점으로 0점대(0.87) 평균실점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명주, 황진성의 결장에도 ‘스틸타카’의 위력을 과시하며 3-0 완승을 거둔 포항은 총점 9.294점으로 위클리 베스트팀이 됐다. 전북-포항전은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꼽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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