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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소란<본보 21일 보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대구MBC 차경호 사장이 22일 오전 MBC 김종국 본사 사장에게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함께 자리했던 직원 1명은 여성종업원에게 추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노조 대구MBC 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경호 사장이 본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차 사장은 조만간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차 사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이날 오후 예정됐던 노조의 규탄성명 및 단체행동은 취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차경호 사장은 MBC 보도국 본부장과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5월 대구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경호 사장이 선임되자 노조가 반발, 출근저지에 나서 2개월 여만인 7월 3일에서야 출근했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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