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형 친환경도시 토대 마련영천시-(주)CJ헬로비전․세한에너지(주), 태양광발전사업 MOU 체결
영천시가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에너지자립형 친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영천시는 지난 6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시장, 김기민 (주)헬로비전 대표, 권영식 세한에너지(주)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영천시와 (주)CJ헬로비전‧세한에너지(주)는 친환경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와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CJ헬로비전‧세한에너지(주)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천5백억원을 투자, 공공∙민간 시설 및 유휴부지 등에 50MW 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관리운영하고, 영천시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면 영천시 전체 전기사용량의 5%에 해당하는 연간 6만6천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이는 1만 7천5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석유 4천300만 배럴, 석탄 2천700만톤 이상의 화석연료 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천시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뛰어들어 지난 2년간 경북도내에서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 28개소의 공공기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이 발달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영천이 미래에너지 시장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원전 문제 등 에너지 수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에너지 절감효과와 친환경 청정에너지 보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는, 이제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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