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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포항시장 선거가 경선으로 확정됐다. 당 최고위원회의는 23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포항시와 서울 강남구를 여성공천 지역에서 제외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위가 포항에 대해 이같은 결정을 최종적으로 내린 배경에는 친박계 여성 인사를 내세우려 한다는 의혹과 함께 포항지역 남성 예비후보자 5명이 탈당 후 무소속 단일후보를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집단 반발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최고위는 24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포항과 강남을 여성공천지역에서 제외하는 것을 포함한 기타 공천방법에 대한 공천위의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고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역시 공천위가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추진 중인 부산 남·해운대·사상구와 대구 북구에 대해서도 공천위에 재검토를 요구했다. 앞서 당 공천위는 지난 18일 포항을 기초장 여성 우천추천지역으로 결정했지만 최고위는 내부 이견으로 최종 결론을 내지못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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