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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안재철기자= 기상청은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를 발효했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에, 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에 각각 발령된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24월부터 7월28일까지 총 35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에는 사망자 1명도 포함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구와 경북 포항시, 청도군, 경주시, 영덕군, 김천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경산시, 영천시, 구미시 등 13곳이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곳은 경북 울진군평지, 영양군평지, 봉화군평지, 문경시, 청송군, 의성군, 영주시, 안동시, 예천군, 상주시 등 10곳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에서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폭염특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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