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한미합작 자동차부품공장 짓는다대경자청, 두 달 사이에 외국인직접투자(FDI) 3건 유치에 성공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도건우)은 19일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한호이노베이션 강동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퍼시픽엑스오토와 한호산업이 합작 설립한 한호이노베이션은 대경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의 19,187㎡부지에 2천1백만 달러를 투자해 자동차 변속기 관련 부품공장을 신축 운영할 계획이다. 기어, 샤프트 등 동력전달 기능을 하는 핵심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한호산업을 세계적인 변속기 제조업체인 ZF사가 현장실사한 후 내린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주문량이 급증해 신규 합작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한편, 이번 MOU체결로 영천첨단부품소재지구 내 외국기업 투자규모는 4개 국가 7개 기업, 1억7천5백만달러를 달성했으며, 이 중 6개 기업이 자동차 부품 제조 관련으로 기 입주한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들과 함께 국내 경제자유구역 중 최고의 자동차 부품산업지구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경북 민선 6기 외국인 FDI도착액은 역대 최고를 기록해 전국 2위의 실적을 거둔 가운데 이 중 자동차 부품관련 투자금액이 1위를 기록할만큼 경북은 국내 최고의 자동차 부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건우 대경자청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상황에 맞는 맞춤형 유치전략 수립으로 지속적인 외투기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