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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주]이원우기자=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시설 기타공사를 맡은 대저건설이 공사장 사용을 위해 철도예정부지를 벗어나 농지전용없이 무단복토로 농지를 훼손했으나, 행정당국의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않고있다.
취재진의 지적에 농지 원상복구는 않은채 임시승인을 받아 공사를 진행할려는 꼼수를 쓰고 있다. 이에대해 지역주민들이 농지불법 전용을 눈감아준 복토업체와 해당건설사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지역내 모인사를 통해 경주시에 편법적 임시승인을 신청할 예정으로 있어, 지역주민들의 비난이 일고있다. 대저건설이 생산녹지를 불법복토하고 훼손한 농지는 서면심곡리 800-16과 18번지 2필지의 출입구 부분이다.
노반시설과 기타공사를 맡은 대저건설 측에 생산녹지 불법복토는, 원상복구후 정식 전용절차를 거쳐,사용하라는 지적에 눈감아 달라는 말로 불법묵인을 종용하고 있어 차후 진행될 이번 복선전철사업에 대한 안이한 공사태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대저건설에서 시행중인 중앙선 영천~신경주 복선전철공사는 2012년 6월 지역구 정수성의원(새누리당)이 예산을 확보해,종전 26.278km의 비전철 단선화 사업을 복선전철로 변경진행되는 사업으로,6.808억원의 전액국비가 투입되는 대규모사업이다. 이와함께 최초 철도를 토공으로 진행할려던 경주시 서면 구간 중 2.2km의 건설공법이 주민반대로 토공에서 교량으로 변경된것이다. 2011년 국토해양부가 국회 정수성 의원에게 보고한 서면자료와 구두답변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기본계획 수립중이던 영천-신경주 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서면구간 4km 중에서 운대리 1.4km와 아화리 0.8km를 합쳐 총 2.2km를 당초 토공 계획을 바꿔 교량으로 건설키로 했으나, 현재 또다시 토공으로 바뀐것은 중대한 문제로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발을 받고 있다. 2010년부터 2019년12월 완공을 목표로,2015년8월 착공에 들어간 이번사업은,2015년도에만 400억원(국비)을 투입, 용지보상 및 노반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주민설명회에서 철도노반을 복토(토공)공사로 진행할려다, 지역주민들의 재산권침해와 지역발전 저해우려에 대한 반발에 부딫혀 당초계획을 변경해 교량공사로 실시될 예정이었다. 또한 철도수용 예정부지에 대한 토지감정평가도 완료되지 않았고,토지감정에대한 편입지주 보상과 이의신청도 남겨두고 있다. 아직도 해결할 문제가 산적해 있으나,이번 사례를 통해 시공사인 대저건설이 일부 지역인사와의 결탁을 등에업고, 지역주민에 대한 안이한 태도를 여실히 보이고 있어 씁쓸함 마저 든다. 공사시행에 앞서 지역주민들과의 정식설명회조차 없는상태에서.공사를 강행하고 있어,향후 복선전철화 사업을 두고 지역주민들과 여러가지 민원과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경주시 서면 지역의 경우,아화역이 들어설 아화1리 양지동과 운대2리 주민들은 농사피해와 재산피해를 동반하는 노반 토공(복토)에 대해 마을 곳곳에 복선전철 반대현수막을 내걸고 강한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주민인 이모(50)씨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노반공사를 맡은 대저건설이 민원해결에 앞서, 불.편법공사를 하겠다"는 의도와, 지역내 인사를 통해 공사를 밀어붙이겠다는 불손하고 안이한 태도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아울러,"불법적 공사행위로 지역주민을 우롱하고 주민불편을 유발할 경우, 행정기관 고발은 물론 차후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당국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요구할 것"이라 주장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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