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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검찰, 조희팔 사망 최종 결론

증인과 증거 조 씨 사망설 뒷받침 & 피해자들 법적 대응과 직접 잡갰다 선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6/28 [17:03]

검찰, 조희팔 사망 최종 결론

증인과 증거 조 씨 사망설 뒷받침 & 피해자들 법적 대응과 직접 잡갰다 선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6/28 [17:0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검찰이 희대의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에 대해 도피도중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리면서 공소권 없음을 처분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은 28일 조희팔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조희팔은 지난 201112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사망 조씨가 사망할 당시 함께 있었던 내연녀 등 참석한 가족과 지인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진술하는 내용이 일치하는 데다 거짓말탐지기 등의 검사에서도 진실 반응이 나오는 등 거짓이라 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사망 근거를 제시했다.특히, 위조 논란을 일으켰던 장례식 동영상도 과학수사부에서 감정한 결과 위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채취한 모발 역시 조 씨의 것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조희팔에 대한 공소권은 자동적으로 소멸되게 됐다. 다만, 이 사건으로 검찰과 경찰을 포함해 45(검찰 경찰 8)이 구속되고 총 71명이 기소됐다.

 

조희팔은 지난 20066월부터 200810월까지 건강보조기구 대여업 등 유사수신을 통해 전국 7만여명으로부터 5700억원 가량을 거둬들였다. 검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조희팔 조직 일당이 860억원을 횡령하고, 900억원이 넘는 거액을 세탁하거나 은닉한 것을 밝혀냈다

 

한편, 검찰이 조희팔에 대해 공소권 없음을 선언하자 조 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피해자들은 조씨가 사망했다는 검찰 결과를 받아 들일 수없다조희팔은 여전히 중국에 살아있는 것으로 확신한다, 검찰이 하지 못하면 우리가 직접 하겠다고 밝히면서 검찰 수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피해자 단체인 바른 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바실련)28오늘의 검찰 수사결과는 지난 2012년도 발표와 별잔 다르지 않다면서 주범인 강태용을 잡고도 단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은근히 비난했다.

 

이들은 특히 주범을 잡고도 신뢰할 수 없는 결과를 내놓은 검찰 수사는 조희팔과 그의 일당들에게 면피용 명분도 쥐어 준 꼴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해당 지역 사법 당국과의 공조 등을 통해 숨어 있는 조희팔을 찾아내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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