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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주대영)은지난 9월 10일 오후 3시 기준으로덕동호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해제하고, 9월 11일오후 3시를 기준으로 낙동강 해평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덕동호 지점은 8.27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으나,유해남조류세포수가 2회 연속조류경보제‘관심’단계기준(1,000셀/mL 이상∼10,000셀/mL 미만) 이하로감소했다.
낙동강 해평지점은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8월31일 2,356세포수, 9월9일9,586세포수로 ‘관심’ 단계 발령기준을 초과하여 경보를 발령하게 된 것이다.
덕동호 지점의유해남조류 세포수 변화는 8월말에 접어들면서수온(15.3~20.3℃)과 일조시간이 크게감소하면서 조류가 급감한 것으로 판단되며, 9.3일 “경계” 단계가 발령된 영천호지점 역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지난주 대비18,000세포수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반면, 낙동강 해평 지점은 장마기간이 끝난 8월 3주 이후 높은 수온(25℃ 이상)이유지되고 유역에서 유입된 영양염류및 8월 4주 칠곡보·강정고령보의 일 체류시간이 최대 3.8~4.5일로 유지되어유해남조류가 급증한 것으로낙동강물환경연구소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8월말이후낙동강 중상류 및 호소 지점내 조류경보가연이어 발령되고 있고, 9월 평균기온도 평년(15.3~20.6℃)과 비슷하거나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취·정수장 관리 강화, 야적퇴비 관리, 하·폐수처리시설점검 강화 등 녹조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하천수를 취수하는 관내 취‧정수장(구미광역, 대구 문산‧매곡,고령광역)의 경우에는 활성탄 및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유해남조류의 독성물질과 냄새물질 처리에전혀 차질이없는 상황으로 먹는 물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녹조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녹조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철저히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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