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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각 지자체와 공공기돤을 중심으로 출산율을 올리려는 각종 장려정책을 앞다투어 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설공단이 직원들을 상대로 펼치는 출산장려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4일 셋째 자녀를 출산한 도로관리본부 손명수(기술직 6급)씨에게 자녀 특별 채용증서를 전달했다. 셋째자녀 특채 등의 내용이 담긴 ‘출산장려 및 일·가정 양립 지원계획’을 실시하고 있는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한 손씨에게 출산축하금 300만원과 함께 자녀가 성장한 후 대구시설관리공단에 특별 채용한다는 특채증서를 전달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셋째자녀를 출산하면 출산축하금과 특채증서 외에도 가족수당 상향, 1호봉 승급, 육아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특별 채용증서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취업난을 감안하면 가히 파격적이라 할만한 혜택으로 여기에 자극을 받아 출산계획을 세우는 직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출산정책 관련 공무원은 “대구시설관리공단의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이 정부나 공공기관으로 확대되면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 제고에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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